헤럴드경제 2022.11.21
경제 위기 속 스타트업 CEO로 살아남기…루트임팩트, 리더십 성장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 침체와 복합 위기가 만연한 상황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자신을 지키며 성장해나갈 방안은 어떤 것일까.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리더십 성장 파트너 및 커뮤니티인 ‘헤이리더스’를 통해 스타트업 CEO들의 고민을 덜 조언을 전한다.
헤이리더스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비영리조직 등 임팩트 지향 조직 대표의 리더십 성장 파트너이자 커뮤니티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게 한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해 올해 프로그램을 리뉴얼했고, 퓨쳐스콜레, 루트에너지, 해피문데이 등 지난달 기준 119개 조직 대표들이 참여중이다. 헤이리더스 멤버로 가입하게 되면 조직 운영 워크숍 및 리더십 프로그램, 멤버 소모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구글과 카카오에서 인사를 총괄했던 황성현 퀀텀 인사이트 대표의 리더스 HR 워크숍과 멤버가 직접 기획하며 운영하는 북클럽 등의 커뮤니티 모임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