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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2022.07.29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 출항…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이 목표


임팩트, 브라이언임팩트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 진행
최대 2년 공간 제공 및 업무툴, 네트워킹 지원
16개 비영리조직 및 관계자 100여명 모여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 참여팀을 비롯한 웰컴파티 참여자들/출처=루트임팩트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 참여팀을 비롯한 웰컴파티 참여자들/출처=루트임팩트

“임팩트조직들의 힘을 더 크게 만들고, 또 다양한 조직간에 이를 나누며 성장하도록 헤이그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비영리생태계 임팩트커뮤니티의 새로운 챕터를 쓰는 분들과 함께한 순간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브라이언임팩트(이사장 김정호)와 함께 비영리조직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비영리조직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의 첫 시작인 비영리 멤버십 웰컴파티를 22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구컬리지 ▲뉴웨이즈 ▲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사단법인 아디 ▲사단법인 청년의뜰 ▲사단법인 BtoB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섬마을봉사연합 IVU ▲인터랩 ▲에이팟코리아 ▲Muui(무의) ▲menTory ▲LiNK 16개팀을 비롯해 기존입주팀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가 함께했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여러분들에게 대지처럼 든든한 배경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각자가 꾸고 계신 꿈을 좀 더 빠르고 크게 이뤄갈 수 있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브라이언임팩트 디렉터는 “다양한 필드에서 비영리조직들을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종일 루트임팩트 임팩트 클러스터 부문 리드가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을 소개하고있다./출처=루트임팩트
나종일 루트임팩트 임팩트 클러스터 부문 리드가 헤이그라운드 비영리 멤버십을 소개하고있다./출처=루트임팩트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