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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17.07.13

더 나은 세상을 그리는 ‘헤이그라운드’, 성수동에 문 열었다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13일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헤이그라운드는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로 500여명의 사회적기업가가 함께 근무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소셜벤처 투자사 에이치지이니셔티브, 글로벌 비영리 조직 아쇼카한국이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