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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17.07.23

[르포]세상을 바꿀 이들이 모여 만든 ‘헤이그라운드’


“헤이그라운드 건물은 두 개 층을 연결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팔러’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체인지 메이커(사회적 기업가)가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한발 더 나가게 하는 것. 그것이 루트임팩트 목표이자 헤이그라운드 설립 이유입니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 소셜벤처가 한 곳에 모여 일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협업 사무 공간)’ 헤이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헤이그라운드는 설립 의도부터 건축물 인테리어까지 ‘나가 아닌 우리’를 지향하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