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전자신문 2017.08.08

루트임팩트, 소셜벤처 본토 美에 ‘디웰하우스’ 이식한다


소셜벤처 루트임팩트가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프로젝트에 참여해 ‘디웰하우스’ 미국 1호점을 연다.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루트임팩트 셰어하우스 모델을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경선 루트임팩트, HGI 대표는 13일 미국으로 떠난다. 루트임팩트 대표직을 내려놓고 상상력을 책임지는 관리자라는 뜻의 CIO(chief imagination officer) 직함을 새로 달았다. 본격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서다. 

정 대표 앞에 놓여있는 과제는 라스베이거스 ‘디웰하우스’의 성공적 오픈이다. 디웰하우스는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 일종으로 체인지메이커(사회적 기업가)가 모여 사는 공간이다. 한국기업으로는 루트임팩트가 유일하게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