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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7.10.17

이젠 대통령까지… 요즘 뜨는 성수동 샅샅이 훑어봤다


낡고 투박한 구두공방과 오래된 공장들 사이로 트렌디한 문화 공간과 카페, 식당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동네. 바로 요즘 가장 뜬다는 서울 성수동이다. 10월 1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헤이그라운드가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헤이그라운드가 뭐길래, 아니 성수동의 매력이 뭐길래 사람을 끌어들이는지 훑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