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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2017.10.18

성동구 ‘성수동 찾은’ 文 대통령, 청년들과 사회혁신정책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성동구 성수동의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3차 일자리 회의 주재와 함께 성수 지역에서 소셜벤처를 창업해 활동하고 있는 청년 사회혁신가들과도 사회혁신 정책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하기 위해서다.

이는 고용 없는 성장, 경제 양극화 심화, 사회적 소수자 차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시민 주도로 해결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정책모델을 설계하겠다는 문 대통령만의 실천 방식이다.

이날 예고 없는 방문에도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함께 많은 청년들, 주민들이 몰려 문 대통령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