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국민일보 2017.10.19

일자리회의 열린 ‘헤이그라운드’는… 성수동 소셜벤처 상징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18일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 발표 장소로 선택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빌딩은 소셜벤처의 상징적인 곳으로 꼽힌다. 지난 7월 개관한 헤이그라운드 빌딩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루트 임팩트’가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건립했다. 루트 임팩트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경선씨가 2012년 7월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