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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17.12.05

[비즈 인터뷰] 모종린 교수


다만 골목길 창업자를 전통적인 문화 콘텐츠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 창업자로 한정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도시 재생 스타트업, 기술 기반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문화 기획자 등 골목길에 다양한 유형의 창업자를 유치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본 것이다.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출자한 카우앤독(CoW&DoG)과 구글 임팩트 챌린지에서 10위권에 입상한 루트 임팩트(Root Impact) 등 소셜벤처가 모여 있는 성수동 상권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