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2017.12.11
‘오피셜’ 아닌 ‘소셜’에서 답을 찾다
벤처 인큐베이팅 업체인 ‘루트임팩트’에서 소셜 벤처들이 더욱 활발하게 연계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인 ‘헤이그라운드(Heyground)’를 마련했다. 소셜 벤처 창업자들은 이곳에서 작업 및 휴식공간을 제공받고, 동료 기업가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루트임팩트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10월 26일에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 벤처를 경영하고 있는 민승기 ‘위드 마이(WITH MY)’ 대표를 만나 이곳의 운영 메커니즘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