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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2018.10.03

루트임팩트 정경선 CIO, 사회적기업 생태계에서 위상 더욱 높아져


루트임팩트는 사회를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를 키워내기 위해 2017년 서울 성수동에 공유업무공간(코워킹스페이스) 헤이그라운드를 열었다. 헤이그라운드에는 사회적기업과 투자기관 등 80개사 550여 명이 입주해 단숨에 소셜벤처분야의 허브로 자리잡았다.

정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영역은 이전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분야였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0월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경제”라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의지를 나타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이어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종합계획을 내놓고 사회적경제 기본법안 등 입법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