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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권용직 Marketing Contents Creator
#체인지메이커 #영화 #성수동오지랖퍼
말로 백 마디 하기보다는 한 번 행동하는 것이 낫다’는 가르침을 새기며 자랐습니다. 한없이 자유로워보인다고들 하지만 꽤나 원칙주의자라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을 하거나 보면 혈압이 오르는 다혈질입니다.  
자유와 책임이라는 개념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 타기를 하지만 단 하나, ‘누구나 표현할 자유가 있다’는 명제를 아로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표현은 누구나 하고 삽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도, 촉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도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내 표현을 얼마나 온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동시에 모든 소외되고 무의미해 보이는 표현들이 의미를 찾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서로를 의지하게 하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표현. 그리고 그것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좀 힘든 일이라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힙합을 좋아하고, 나이키 신발을 모으고,  단추가 있는 셔츠보다는 풀오버 티셔츠를 입는 취향이 15년째 변하지 않을 만큼- 마음 먹고 흥미를 가지면 꽤 진득한 편이니까요.



E-mail : yj.kwon@rootimpact.org
Go to blog : #권용직 의 생각 엿보기(클릭)
Profile

사회학을 전공하고, 철학을 이중전공했습니다. 한 번 학교에 가면 자정이 다 되어 집에 오거나 다음 날 집에 오는 일이 허다할 만큼 흥미롭게 지냈습니다. 타인의 표현을 해석하고, 나의 표현을 고민하는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영화를 만났습니다. ‘영화는 어둠에서 시작된 치유의 미학이며, 어둠을 마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태어날 수 있다’는 은사님의 의견에 설득되어 살다가 Impact Hub Seoul에서 Innovators’ Library를 1년간 운영했습니다. 2015년 1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루트임팩트 INSPIRE팀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2017년 5월부터 Marketing 팀에서 컨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습니다.